[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양성애와 전하민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양성애와 전하민은 11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 멘토 용감한형제에게 알리의 '별 짓 다해봤는데'를 배정받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경연 무대에 오른 양성애는 애절한 노래가사들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감성을 더했다. 전하민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쏟아냈다.
이에 심현보는 "노래 들으면서 눈을 감고 들었다.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어 손담비는 "양성애씨 목소리 너무 좋았다. 전하민씨도 15살 같지 않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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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위대한 탄생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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