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 G 젤리빈, 갤럭시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주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옵티머스 G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시작된 가운데 갤럭시노트·갤럭시S2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LG전자는 10일부터 옵티머스G OS를 안드로이드 4.0버전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서 4.1버전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11일 밝혔다.고, 같은날 샘모바일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에 조만간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확산되면서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젤리빈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는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심지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 직후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란 구체적인 예상까지 내놓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갤럭시S2에 대한 젤리빈 업데이트 일정이 수차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던 터라 관심도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앞서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S2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는 공지가 잘못 올라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업그레이드 배포 일정은 국가별로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스마트폰 반응 속도가 개선되고 구글플러스, 구글플레이북, 플러스톡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이지모드, 차단모드, 스마트 스테이, 팝업 플레이 등의 신규 기능이 추가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갤럭시노트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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