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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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전속계약, 올 초 데뷔 예정…'걸그룹으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2013.01.11 12:07 / 기사수정 2013.01.11 12:07

신원철 기자


▲ 권리세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권리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출신 가수 권리세(21)와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전했다.

권리세는 '위탄' 출연 당시부터 미모와 타고난 끼를 자랑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1년 여름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

그녀의 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권리세가 이전 소속사를 통해 많이 성장 했다"며 "올 해초 데뷔를 목표로 하는 폴라리스 첫 걸그룹 멤버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권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해외동포상을 수상하는 등 미모와 노래실력을 함께 갖춰 주목받았다. 언니 권리애(29)도 '위탄3'에 도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권리세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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