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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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이휘향-장미희 갈등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3.01.11 09:36 / 기사수정 2013.01.11 09: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10일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는 14.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일주일 만에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오자룡이 간다' 38회에서는 진주(서현진 분)에게 지어준 한약을 버린 백로(장미희)네가 자신의 성의를 무시했다고 생각하며 괘씸해하던 기자(이휘향)가 진주에게 당장 집으로 들어오라고 서슬퍼런 시어머니 노릇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신제품 기획안으로 공주(오연서)의 떡볶이가 채택되고, 자룡(이장우)도 우연히 신메뉴를 개발하면서 서로 즐거워하는 상황에서 마리(유호린)에게 온 전화는 공주의 산통을 깨뜨렸다.

11일 방송에서는 공주의 고백을 무시하고 마리에게로 달려가버린 자룡이 자신도 모르게 자꾸 공주가 신경 쓰이면서 서서히 마음의 변화를 느끼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자룡이 간다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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