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차태현, 유이·백진희 도움으로 '위기탈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차태현이 유이와 백진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6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가 무연(유이)과 혜령(백진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우치는 늘 다리 밑 기둥에 밭 전(田)자를 표식 삼아 서찬휘(홍종현)와 은우(주연)와 내통해왔다. 그러다 강림(이희준)의 계략으로 인해 두 사람이 아닌 강림과 맞닥뜨리면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됐다.

1년 사이 몰라보게 강해진 강림의 도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 결국, 전우치는 강림의 도술에 쓰러져 오용(김병세)의 헛간에 감금됐다.

이 사실을 안 무연은 혜령과 의기투합하여 오용의 집안으로 잠입해 감금되어 있던 전우치를 구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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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태현, 유이, 백진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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