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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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대본리딩 현장, 조윤희 눈물까지 보였다

기사입력 2013.01.10 11:04 / 기사수정 2013.01.10 11:04

김영진 기자



▲ '나인' 대본리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케이블 tvN 새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7일 tvN 월화극 '이웃집 꽃미남'의 후속작 '나인'(연출 김병수, 극본 송재정 김윤주)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며 대본리딩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진욱과 조윤희, 엄효섭, 이응경, 전노민, 박형식 등 출연진들이 모여 대본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리얼한 감정 연기와 조윤희가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등의 감정 이입으로 실제 촬영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한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총 20부작.

'나인'은 지난 9일 크랭크인을 마쳤으며 오는 3월 방영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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