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정석원-이필모, 정글의법칙 ⓒ S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가 '정글의 법칙'에 멤버로 합류한다.
9일 SBS 측은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가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7기 멤버로 합류해 김병만,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과 뉴질랜드의 쥐라기 숲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은 군인집안 출신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진과 출연 여부를 고심한 끝에 합류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 정석원은 다부진 몸매와 스턴트맨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김병만 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 이필모는 병만 족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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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