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콤플렉스 고백…"엉덩이가 큰 편이라…"

▲ 유하나 콤플렉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하나가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배우 유하나(26)는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27)와 8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 그녀는 진행자 이동욱이 "외모 콤플렉스가 있느냐"고 묻자 "엉덩이가 큰 편이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유하나는 "집에 있으면 이용규가 '혹시 보정속옷 입었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이용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용규는 "예전에 잘 맞는지 입어보는 모습을 보고 물어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용규·유하나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프러포즈 이야기부터 혼인신고 사연까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결혼 뒷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하나, 이용규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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