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하차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카라 강지영이 KBS2 '아이리스2' 하차를 결정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영이 ''아이리스2'와 출연을 논의해왔으나 출연 여건 중 일부 이견이 존재해 최근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강지영의 하차를 전햇다.
이어 소속사측은 이어 "국내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작품과 자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신중히 고민한 결과"라면서, "'아이리스2'는 출연하지 않지만 계속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출연제의가 계속 되고 있어 신중히 검토, 결정해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한 전개와 달달한 로맨스, 풍성한 볼거리로 꽉 채운 '아이리스2'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