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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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로꼬-일통, 기부 활성화 위해 뭉쳤다

기사입력 2013.01.08 11:51 / 기사수정 2013.01.08 11:51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로꼬와 일통이 다시 뭉쳤다.

랩퍼 로꼬(권혁우, 23)와 일통(서성조, 31)은 저소득 가정 학생의 공부방을 지원하는 '내꿈날(내꿈에 날개 달다)'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세 명을 추첨해 저녁식사를 함께한다. 장소 섭외 여부에 따라 '미니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쇼미더머니' 출연에 앞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왔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 참여가 더욱 뜻깊다.

일통은 "좋은 캠페인에 불러주셔서 기쁘게 참여했다"며 "누구나 힘든 시절은 있다, 아이들이 잘 버텨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참여를 추진한 위제너레이션은 스타와 함께하는 신개념 기부 플랫폼이다. 가수 션, 이소은 등 유명인사가 참여했다. 현재는 만화가 정다정이 함께하는 독거노인 반려견 지원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로꼬, 일통 ⓒ 위제너레이션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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