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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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유선, 손창민에 독설 "더럽고 비열한 인간"

기사입력 2013.01.07 22:4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유선이 손창민에게 독설을 날렸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8회에서는 인주(유선 분)가 명환(손창민)에게 독설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주는 주만(이순재)이 죽은 것에 대한 책임으로 광현(조승우)과 함께 의금부로 끌려가게 됐다.

명환은 의금부 취조실에 갇힌 인주를 찾아와 광현을 살려주는 대신에 광현이 도준(전노민)의 후계자라는 것을 증명할 문서와 인장을 내놓으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인주는 "더러운 인간, 더럽고 비열한 인간. 어림도 없다. 날 죽이기 전에는, 아니 내가 죽는다 해도 그걸 내줄 수 없다"면서 단호히 거절했다.

또 "당신 같은 사람이 그렇게 또 다시 빠져나가겠다고? 도준 나리를 죽이고 수의영감까지 죽게 한 당신이?"라며 명환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선, 손창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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