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구' 굴욕, 윤성호 "울지마 아기야, 연예인이다"

▲ '빡구'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빡구'로 유명한 개그맨 윤성호가 굴욕샷을 공개했다.

윤성호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기야 연예인이다. 울지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성호는 아이를 안고 있는 한 주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이 주부가 안고 있는 아이의 반응이었다. 아이는 마치 윤성호가 무서운 양 대성통곡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윤성호는 민망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윤성호는 지난 2일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빡구 굴욕 윤성호 ⓒ 윤성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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