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제시카·크리스탈, 주얼리 모델 발탁 '이미지컷 공개'

▲ 제시카 크리스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우월 자매'로 알려져 있는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함께 모델로 나섰다.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 'S'사는 2013년 모델로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발탁했다고 전하며 작년 12월 3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Beautiful Moment 함께 한 순간’을 주제로 한 사진이다.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껏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정자매'로 유명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주얼리 모델로 적합한 세련된 분위기를 내고 있다.

관계자는 "이날 촬영장에서는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두 자매 덕분에 시종일관 소녀들의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서로 헤어나 메이크업을 꼼꼼히 신경 써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며 "또한 촬영 중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로 결혼을 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동생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제일 걱정된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제시카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컷 외에 제시카와 크리스탈 두 자매의 이미지는 스톤헨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스톤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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