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조성민 사망 소식 접한 후 "이건 아닌데…"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조성민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홍석천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여유 있게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아 조성민씨. 진실선배 진영이형. 그리고 아 아이들이 이건 아닌데 살면서 죽고 싶을 때가 너무도 많지만 지면 안되는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홍석천은 "어제 클럽에서 아는 동생이 형 난 내일이 없는 애예요래서 난 내일이 없을 것 같아 죽자고 산다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 박 모씨의 아파트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 고인은 영동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빈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병원에서 차려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조성민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