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기 신발세트 선물을 받고 아빠미소를 지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남 무안에서 진행된 '가는 해 오는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2013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멤버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은 롤링 페이퍼, 초콜릿, 수면유도 세트, 키높이 깔창, 밥차 1회 이용권 등 각양각색이었다.
특히 엄태웅이 받은 선물이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제작진이 엄태웅에게 준 선물은 바로 아기 신발 세트.
예비아빠 엄태웅은 아기 신발을 보자마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머지않아 태어날 아기 생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엄태웅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