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의 유산 선우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선우선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배우 선우선(37)은 5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굳어온 '차도녀' 이미지를 벗어나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그녀가 연기한 '엄기옥'은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국숫집 차녀이자 피아노 학원 원장으로 등장한다. 강진(박영규 분)과 러브라인이 예고돼있어 앞으로 전개가 주목된다.
선우선은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강력반' 이후 SBS Plus '돈의 교본 사파이어', 올리브TV 'It City(잇 시티)' 등 진행자로 활약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선우선 ⓒ sidu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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