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12년 전 ⓒ KBS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방송인 하리수의 12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년기획으로 12년 전인 2001년 당시에 화제를 모은 사건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연예인인 하리수의 스튜디오 초대석 영상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하리수는 성전환수술로 여자가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은 처음부터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하고 있는 하리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도도화장품의 '빨간통 파우더' 광고를 통해 데뷔하며 사회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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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