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리지가 류수영의 알몸을 보고 당황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유리(리지 분)는 민기(류수영 분)의 샤워 장면을 목격하고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민기를 만나기 위해 작업실을 찾아갔다. 민기가 작업실에 없는 줄 안 유리는 청소를 하기 위해 욕실 문을 열었다가 샤워를 하고 있던 민기와 맞닥뜨린 것이다.
이에 샤워를 하다 봉변을 당한 민기가 경악하자, 민기의 알몸을 보고 당황한 유리는 황급히 작업실 밖으로 빠져나갔다.
한편, 맞선을 보고 있던 민기는 어머니 정숙(나문희 분)과 이야기를 하고 있던 신영(한혜린 분)을 발견하고 맞선을 파토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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