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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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박명수, "'메뚜기 월드' 유재석 반응에 2주 동안 방황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3.01.05 18:37

방송연예팀 기자


▲박명수 2주 방황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박명수가 유재석의 반응에 2주동안 삐쳤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어떤가요'편에서 "어떤 곡에 가장 신경을 썻느냐. 어떤 곡이 버리는 곡이냐"라고 질문한 관객에게 "열 손가락 물어서 깨물지 않은 손가락이 어디있느냐"라고 모든 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메뚜기월드'를 유재석씨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너무 실망했다. 삐쳐서 2주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박명수씨에게는 내가 싸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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