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보이스 키즈'에서 '리틀 로이킴' 이우진이 베일을 벗었다.
4일 방송한 Mnet '엠넷 보이스 키즈'에 출연한 이우진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을 불러 서인영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우진은 여자아이 같은 매력적인 미성으로 팝송을 완벽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매력 있는 미성을 뽑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남자 아이면 더 반전이겠다 생각했는데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엠넷 보이스 키즈'는 Mnet과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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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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