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지난 해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김유정의 집을 방문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해 올해 10년 차를 맞은 김유정의 집 장식장에는 그가 받은 트로피들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이에 김유정은 "주로 사극을 통해 받은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유정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침실을 공개하며 "아직 옆에 누가 없으면 나쁜 꿈을 꿔 부모님과 함께 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붕어빵 외모의 친언니 김연정 양과 동반 출연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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