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탈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홍석천이 탈모가 생기게 된 원인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커밍아웃한 후 3년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 삭발을 하게 된 계기는 광고때문이었다"며 "머리를 밀고 나서 일이 잘됐다"라고 과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커밍아웃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가 탈모를 가속화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마와 머리의 경계가 올라가는 걸 보면 눈물이 난다"고 탈모의 아픔을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 MBC 방송 캡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