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유치장서 찰칵 '소녀, 억울하옵니다'

▲ 오초희 유치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오초희의 유치장 인증 사진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초희는 지난 12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촬영하다. 유치장까지 가봤어요. 오늘 2012 마지막을 저 초희는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로 라디오 방송을 해요. 이제 곧 방송하네. 두근두근. 10시부터 12시까지. MBC 라디오 윤하의 별밤!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초희는 유치장안에서 철창을 부여잡고 억울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치장 안에서 괴로운 듯 두 손으로 머리를 쥐고 있는 모습과 무릎을 꿇고 유치장 쇠창살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입술을 내민 채 눈물을 흘리는 설정을 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초희 ⓒ 오초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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