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6
연예

'라디오스타' 홍석천 "첫 삭발, 부모님과 함께 눈물 흘려"

기사입력 2013.01.02 14:00 / 기사수정 2013.01.02 14: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예계 대표 민머리로 손꼽히는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민머리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힌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특집으로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출연한다.

개그맨 염경환은 '라디오스타-황금어장' MC 4명의 탈모진단을 해주며 탈모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러던 중 탈모 위험성이 높은 인물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인물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석천 역시 광고촬영을 위해서 처음 삭발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개그맨 윤성호는 과거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한 톱스타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폭소만발 에피소드는 2일 오후 11시 15분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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