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크리스탈 합동무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24)와 에프엑스 크리스탈(19) 자매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전날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팝송 '썸데이'(SOMEDAY)를 불렀다.
특히 둘의 합동 무대는 다양한 색감을 자랑한 다른 무대들과 달리 검은 배경으로 처리돼 신비감을 더했다. 그동안 에프엑스로서 댄스를 주로 선보였던 크리스탈은 감춰 두었던 피아노 실력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in 서울' 공연에서 캘리포니아 걸스로 합동 무대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컴백곡 'I got a boy' 무대가 공개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크리스탈의 합동 무대 ⓒ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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