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귀요미플레이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소녀시대가 컴백쇼 '로맨틱 판타지'로 안방에 돌아왔다.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1년 2개월만에 돌아온 소녀시대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4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위한 것.
소녀시대는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1더하기1은 귀요미'를 선보여 팬들의 큰 환호성을 일으켰다.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멤버 개개인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와 정규 4집 앨범의 신곡들을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테마가 '여자들의 수다'인 만큼 신곡 가사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이 유쾌하게 담겨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녀들만의 진솔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수다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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