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SBS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땡큐'가 1월 1일 방송된다.
'땡큐'는 영화배우 차인표, 야구선수 박찬호, 승려 혜민스님 이렇게 각자 다른 분야에 있는 세 사람이 만나 함께 여행을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월 28일 1회가 방송되었고 오늘 1월 1일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가 총 2부로 제작되어 1월 1일에 편성됐다"며 "이 시간대에 방송되던 '강심장'은 한 회 결방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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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인표, 박찬호, 혜민스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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