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현 입양 딸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배우 이아현이 훌쩍 큰 두 딸을 공개하며 '딸바보'를 자처했다.
이아현은 새해 첫날인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두 딸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나날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둘째)유라는 요즘 무슨 말을 해도 잘 알아 듣는다"며 첫째 딸 유주가 딴 메달을 소개하는 등 딸 바보를 자처했다.
이어 그녀는 "딸이 그림도 잘 그린다더라. 잘 그린 그림은 집에 가져오면 부엌 냉장고에 붙여준다"며 딸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 추석 때 '좋은아침'을 찾은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출연해 두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여줬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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