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근형이 '추적자' 작가의 뺨을 두드려줬다고 밝혔다.
박근형은 12월 31일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16부작 중 1회에 야외촬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박근형은 "내가 작가의 따귀를 때리겠다고 했는데 그 대신 뺨을 두드려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한 번 지나간 드라마 대사를 기억 못하는데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다"며 극 중 대사를 읊기도 했다.
앞서 박근형은 '추적자 더 체이서' 방영 당시 쪽대본으로 인해 작가 뺨을 때리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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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