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조공 인증샷, 흔한 '국민 첫사랑'의 모습

▲수지 조공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쓰에이의 수지가 팬들에게 받은 조공 인증샷을 남겼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에 하나씩 읽어야겠어요. 세어보니 51개던데 51일동안 힘이 팍팍 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팬들이 보낸 편지가 담겨있는 유리병을 들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에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모습이 그녀의 별명인 '국민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말똥말똥한 눈망울 또한 수지의 청순한 매력을 한 층 더 부각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공이란 원래 종속국이 종주국에 때에 맞춰 예물 등을 바치는 것을 일컫는 사전적인 의미 외에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선물 등을 전하는 것을 뜻하는 온라인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조공 ⓒ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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