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44
연예

송혜교, 치파오 완벽 소화 '여신의 자태'

기사입력 2012.12.31 20:22 / 기사수정 2012.12.31 20:23

방송연예팀 기자


▲송혜교 치파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지난 24일 영화 '일대종사' 제작사 인두 측은 송혜교의 스틸컷과 함께 그녀의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단아한 여성미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송혜교는 제작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치파오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졌다. 여성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했지만, 여성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의상"이라고 치파오를 입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왕가위 감독의 신작으로, 중국배우 양조위가 엽문 역을, 송혜교는 엽문 아내 역을 맡았다. 오는 2013년 1월 8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 인두(銀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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