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9
연예

아이돌 슈퍼밴드, 90년대 히트곡 메들리 '완벽 호흡 자랑' (KBS 가요대축제)

기사입력 2012.12.28 22:20 / 기사수정 2012.12.29 02:45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이돌 슈퍼밴드'가 90년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남자 아이돌 멤버들이 뭉쳐 일명, 아이돌 슈퍼밴드를 결성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아이돌 슈퍼밴드 멤버로는 기타에 진운(2AM)과 엘(인피니트), 건반은 태민(샤이니), 드럼은 민혁(씨엔블루), 베이스는 진영(B1A4)이 함께했다.

또 각자 특색 있는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샤이니 종현, 비스트 양요섭, 2AM 창민이 보컬주자로 나서 기대감을 모았다.

아이돌 슈퍼밴드는 90년대 히트곡인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색다르게 편곡해 모든 노래와 연주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개성 만점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아이돌 슈퍼밴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