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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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남편 외도로 인한 상처 털어놔…"한 품었다"

기사입력 2012.12.28 17:49 / 기사수정 2012.12.28 17:49

신원철 기자


▲ 이혜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혜정이 남편의 외도사실을 털어놨다.

요리연구가 이혜정(56)은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과의 사이를 고백했다.

이혜정은 남편의 외도에 관한 질문에 "오래전 일이다. 당시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그러다 보니 삶이 망가지고 결국 뇌경색까지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맞대응할 생각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 그런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혼은 절대 해주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몸무게 12kg를 감량한 모습과 함께 가족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혜정 ⓒ SBS 방송 캡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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