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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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김갑수, 유이 이상 낌새 눈치채 "살기가 느껴져"

기사입력 2012.12.26 22: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갑수가 유이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1회에서는 마숙(김갑수 분)이 무연(유이)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숙은 무연의 방을 들러 "누구와 얘기를 하고 있었느냐? 대화 소리가 들리던데"라고 물어봤다.

사실 전우치(차태현)와 얘기를 하고 있었던 무연은 "아니다. 혼자 책을 읽고 있었다"면서 거짓말을 했다.

마숙은 무연의 행동에서 석연치 않음을 느끼고 강림(이희준)에게 "무연이에게서 뭔가 알 수 없는 살기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무연이를 주의 깊게 살펴라. 이상한 점 발견되면 즉시 보고해야 한다"며 무연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사진=김갑수, 유이, 이희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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