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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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낙마사고, 정밀 검사 받기 위해 서울로 이동 중

기사입력 2012.12.26 20:28 / 기사수정 2012.12.26 20:28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배우 최수종이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최수종 측 관계자는 "최수종 씨가 오늘 오후에 경북 문경 세트장에서 말을 타고 가는 장면을 촬영하다 눈길에 말이 미끄러지면서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깨와 손가락 부위를 다쳐 현지 응급실에 갔다가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로 이동하고 있다. 부상 정도는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수종은 '대왕의 꿈'을 촬영하며 교통사고에 낙마사고까지 연이은 악재를 당해 주위의 우려를 높이고 있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 9월 26일 새벽 4시 30분경에 촬영현장으로 이동하던 중에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달 24일에는 경주 촬영장에서 낙마사고를 당해 오른쪽 어깨 인대 부상을 입었다. 당시 박주미의 교통사고에 이어 일어난 사고여서 더욱 충격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 대왕의 꿈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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