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솔로대첩의 최초 기획자가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솔로대첩 최초 기획자 유태형 씨는 스스로를 연애 고수라고 표현했다.
유태형 씨는 "1년 반 동안 학교에서 노숙하며 지낸 적이 있다. 그런데도 미모의 여자친구만을 만났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작곡을 공부하는 평범한 대학생인 유태형씨는 "평소에도 오지랖이 넓다"며 솔로대첩을 계획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한편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전국 15개 곳에서 진행된 솔로대첩은 남녀가 각각 흰색과 빨간색을 포인트로 하는 의상을 입고 집결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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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