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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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션-정혜영 부부 "네 남매, 사실 계획한 일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2.12.25 22:27 / 기사수정 2012.12.25 2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연예계 다산 부부'인 션-정혜영 부부가 네 남매를 낳게된 이유를 밝혔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최근 진행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네 아이의 출산에 대해 "계획한 일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혜영은 "사실 나는 아이를 1명만 낳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남편이 4명을 원했고, 뜻하지 않게 낳다보니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딸 하음, 아들 하랑, 하율에 이어 지난해 7월 넷째 딸 하엘까지 출산하며 '다산 부부'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션은 "첫째는 태어날 때부터 나와 똑 닮았는데, 사람들이 첫째를 보면 바로 '예쁘다'라고 하는게 아니라, 2~3초간 침묵을 하다 '아 귀엽네요'라고 하더라. 1년 후에 첫째의 사진을 보니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그제야 알겠더라.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션과 정혜영이 네 아이를 낳게 된 이유는 25일 밤 11시 20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혜영, 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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