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이상형 공개, "유머러스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사람"

▲김소현 이상형 공개 ⓒ 나일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김소현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머러스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며, MBC 드라마 '보고싶다'의 박유천을 꼽았다.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어린 수연이로 '해를 품은 달'에서 훤(여진구 분)을 짝사랑하는 보경 역으로 분해 큰 활약을 펼친 김소현은 "성숙한 모습이지만 아직 연애 경험이 없어서 멜로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한,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현은 열네 살이라는 나이다운 풋풋함과 어른스러운 성실함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피자보다는 된장찌개를, 경쾌한 아이돌의 음악 보다는 슬픈 발라드를 좋아한다는 김소현의 이야기는 나일론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