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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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만삭연기 투혼 '특수분장 없이 임산부 역할 소화'

기사입력 2012.12.24 20:03 / 기사수정 2012.12.24 20:03

방송연예팀 기자


▲ 정다혜 만삭연기 투혼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정다혜가 만삭연기 투혼을 펼쳤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11'(이하 '막영애11')에 출연하고 있는 정다혜는 실제로 임신 9개월 차임에도 특수분장 없이 임산부 역할을 소화하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정다혜는 지난 '막영애10' 촬영기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계속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막영애11'에서 정다혜는 만삭으로 북경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 역할을 맡아 남편 역의 고세원(혁규 분)과 알콩달콩한 출산, 육아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가족 시청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정다혜의 만삭 투혼은 본인의 열정은 물론 출연자들의 끈끈한 정과 팀워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동료 연기자들과 촬영 스태프 모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노처녀 '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주변에서 있음직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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