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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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종영 소감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사입력 2012.12.24 18:01 / 기사수정 2012.12.24 18:02



▲ 메이퀸 김재원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메이퀸'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재원은 '메이퀸'이 끝난 뒤 소속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해피 바이러스가 되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했다. 팬 여러분들이 뜨겁게 응원해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3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김재원은 '순정남' 강산 역을 맡아 천해주(한지혜 분)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메이퀸'으로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재원은 섬세한 표정연기와 살인미소라는 별명에 걸맞게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이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성미를 지닌 강산을 잘 표현해냈다. 

한편, 김재원은 30일 열리는 2012년 MBC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김재원 ⓒ 핑크스푼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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