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3

'솔로대첩' 서울-인천-부산-광주-제주까지… 전국적 인기

기사입력 2012.12.24 17:29 / 기사수정 2012.12.24 17:29

김영진 기자


▲ (위) 서울 솔로대첩, (아래)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 솔로대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솔로대첩'이 전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솔로대첩'은 유태형(24)씨가 SNS 페이스북을 통해 제안한 것으로 24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다. '솔로대첩'의 인기가 일파만파 퍼지자 전국적으로 약속돼있던 '솔로대첩'의 공지들이 네티즌들 사이에 집중됐다.

첫번째로 인천 '솔로대첩'은 24일 오후 6시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이루어진다. 남성은 흰색 상의, 여성은 빨간색 상의를 입는 것이 규칙이다. 이어 수원은 오후 6시 수원역 앞, 부산은 오후 3시 광안리백사장, 광주는 오후 3시 상무힐 컨벤션, 울산은 저녁 6시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 앞 등으로 공지되어 있다.

한편 제주도 '솔로대첩'은 인원이 3명밖에 오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솔로대첩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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