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5
연예

'힐링캠프' 김희선 "난 스캔들의 여왕이었다" 자폭

기사입력 2012.12.24 09:58

임지연 기자

▲김희선 스캔들의 여왕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스스로를 '스캔들의 여왕이었다'고 표현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희선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해명했다.

90년대 전성기 시절, 최고의 인기로 루머와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던 그는 본인 스스로 "난 스캔들의 여왕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당황해하는 3MC에게 김희선은 "젊을 때 스캔들 없는 게 더 이상한 것"이라며 반문하기도 했다고. 과연 그녀가 밝히는 스캔들의 진실은 무엇일까.

또 이병헌, 김석훈, 송승헌, 원빈, 안재욱 등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배우들을 언급하며,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 안재욱과 술 때문에 벌어진 황당한 사연을 공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90년대 톱스타 '김희선-안재욱'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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