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고민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강호동이 광희에게 생방송 진행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무릎팍 도사' 게스트가 돼 광희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함께 출연한 광희에게 "2012년 'MBC 연예대상' MC를 맡았는데 첫 생방송이다. 생방송을 진행해 본 적 있냐?"고 얘기했다.
이에 광희는 천진난만하게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오히려 광희를 다독이며 '생방송 진행을 잘 해보자'라고 자신감을 북돋웠다.
강호동과 광희, 배우 강소라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2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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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