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솔로대첩 ⓒ KBS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에 솔로대첩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희극여배우들'에서 박지선은 솔로대첩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박지선은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는 나도 외롭지 않다. 솔로대첩 참여할 예정이다"며 "키스타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4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솔로대첩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된 대규모 크리스마스 이브 미팅 행사다.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참석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손을 잡는 방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배우 안재욱에게 살림을 합치자고 공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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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