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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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손예진,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여배우 1위'

기사입력 2012.12.23 13:40 / 기사수정 2012.12.23 13:40

방송연예팀 기자


▲ 손예진,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여배우 1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손예진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배우' 1위에 꼽히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무비위크가 실시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배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타워'의 손예진은 함께 경쟁한 한혜진, 배두나, 한효주 등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타워'의 손예진과 '26년'의 한혜진,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 '반창꼬'의 한효주까지 스크린을 빛내고 있는 국내 여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손예진은 47%에 달하는 높은 지지율을 받으며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배우'에 등극했고, 한효주가 22%로 2위를, 한혜진이 20%로 3위, 배두나가 9%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된다.

한편, 특급 캐스팅과 화려한 볼거리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화려한 휴가'를 통해 전국 7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김지훈 감독의 신작이며 설경구, 김상경, 손예진, 안성기 등 톱배우들이 출연했다. 손예진은 개봉메 맞춰 24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CGV, 25일에는 서울 강남의 영화관을 돌며 '타워'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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