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영 결혼 ⓒ 더퀸바이라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서도영(31)이 22일 1년여간 교제한 일반인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서도영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여 간 교제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도영은 앞서 지난 12일 웨딩 화보를 통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동영의 소속사 측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는 차원으로 사진 속에 얼굴을 자세히 공개할 순 없었지만, 아름다운 외모로 촬영장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하객으로는 한혜진, 엄지원, 한고은, 김민준, 유인영, 박정아, 윤정희, 강경준 등 동료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서도영은 드라마 '해신', '봄의 왈츠' '못말리는 결혼'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가시나무새'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