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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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美 진출작 '클라우드 아클라스' 1월 9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2.12.22 00:2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두나의 미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아바타' 이후 최고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계획보다 앞당겨  오는 1월 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가 한 편의 거대 서사로 관통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매트릭스'의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과 '향수'의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특히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짐 스터게스, 벤 위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했을 뿐 아니라 국내 연기파 배우 배두나까지 출연해 시대와 인종, 성별까지 뛰어넘는 파격적인 변신과 폭넓은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하나의 대서사로 관통하는 여섯 개의 이야기를 여섯 가지 서로 다른 장르로 구현해 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했다. 2013년 1월 8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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