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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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임재범, MBC 다큐 '생존' 내레이션 참여

기사입력 2012.12.21 17:56 / 기사수정 2012.12.21 17: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과 가수 임재범이 MBC 새 다큐멘터리 '생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부드럽지만 강한 남자의 면모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김재원은 힘바족과 산족의 이야기를 담은 아프리카 편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로커' 임재범은 알래스카 편을 맡아 고래를 사냥하는 이누피아트들을 이야기한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생존'은 영하 45도의 알래스카와 영상 45도의 아프리카 원시 부족들이 극한 환경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밀려오는 문명의 바람 앞에 위협받고 있는 이누피아트의 문화, 나미비아 힘바족과 '부시맨'이라고 알려진 '산족'의 안타까운 생활기 등이 그려진다.

'생존'은 26일 오후 8시 50분 프롤로그 '인간, 자연과 숨 쉬다'를 시작으로 2013년 2월까지 총 5부로 구성돼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임재범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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