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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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투표 인증 "걸어갔다 왔더니 춥네요, 인증샷은…"

기사입력 2012.12.19 23:41 / 기사수정 2012.12.19 23:45

방송연예팀 기자


스타 투표 인증 릴레이, 보아 "오늘이 괜히 휴일이 아니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보아가 투표 사실을 인증하며 연예인 투표 릴레이에 동참했다.

19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괜히 휴일이 아니죠! 투표하고 왔습니다! 심지어 걸어갔다 왔더니 엄청 춥네요. 아직 투표 마감까지 세 시간 남았어요. 투표합시다! 인증샷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후 3시경 보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보아는 검정 재킷에 모자, 스키니진 차림으로 투표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오전부터 연예인들의 투표 인증샷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아도 투표 사실을 알리며 연예인 투표 릴레이에 동참한 것이다.

스타들의 투표 인증 사진 공개가 이어진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18대 대선 전국 최종 투표율은 75.9%를 기록했다. 오후 11시 30분 현재 개표율은 84.3%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득표율 51.6%로 48.0%를 기록한 문재인 대선 후보에 3.6% 포인트 앞서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아 투표 인증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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