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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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손창민 악행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2.12.18 23: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손창민의 악행을 알았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4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명환(손창민)의 악행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현은 인주(유선)를 통해 지녕(이요원)과 얽혀 있는 출생의 비밀을 모두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른 광현은 인주를 찾아가 친부인 도준(전노민)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물었다.

인주는 "도준 나으리의 가장 가까운 벗이었던 이명환 영감이 자네 친부인 도준 나으리를 죽게 했네"라며 명환이 저지른 일들을 털어놨다.

광현은 명환의 악행으로 인해 친부와 양부가 죽임을 당하고 지녕과 뒤바뀐 운명에 처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조승우, 유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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